'삼달리' 지창욱 "내가 로코킹? 부끄러운데 감사…방송보고 투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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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로코킹'이라고 불러줘서 몸둘 바 모르겠다"고 밝혔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지창욱은 이번 '웰컴투 삼달리'에선 정반대, '로코킹'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감사하다. 너무 감사한데 몸둘 바 모르겠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 같이 방송을 보고 내가 '로코킹'인지 아닌지 투표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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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로코킹'이라고 불러줘서 몸둘 바 모르겠다"고 밝혔다.
1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차영훈 PD,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다. 지창욱은 제주기상청 꼴통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지창욱은 이번 '웰컴투 삼달리'에선 정반대, '로코킹'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지창욱은 "날 '로코킹'이라고 불러줘서 일단 부끄럽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감사하다. 너무 감사한데 몸둘 바 모르겠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 같이 방송을 보고 내가 '로코킹'인지 아닌지 투표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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