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지창욱 "내가 로코킹? 부끄러운데 감사…방송보고 투표해 달라"

장다희 2023. 12. 1.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로코킹'이라고 불러줘서 몸둘 바 모르겠다"고 밝혔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지창욱은 이번 '웰컴투 삼달리'에선 정반대, '로코킹'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감사하다. 너무 감사한데 몸둘 바 모르겠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 같이 방송을 보고 내가 '로코킹'인지 아닌지 투표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로코킹'이라고 불러줘서 몸둘 바 모르겠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차영훈 PD,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다. 지창욱은 제주기상청 꼴통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지창욱은 이번 '웰컴투 삼달리'에선 정반대, '로코킹'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지창욱은 "날 '로코킹'이라고 불러줘서 일단 부끄럽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감사하다. 너무 감사한데 몸둘 바 모르겠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 같이 방송을 보고 내가 '로코킹'인지 아닌지 투표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