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신지 방부제 미모, 빽가 “필라테스 열심 점점 예뻐져”(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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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신지의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코요태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너무 재밌었는데 역시 신지 님 없으면 종민 님, 빽가 님은 너무 말을 버벅거리더라. 그리고 빽가 님, 실제로 보니 신지 누나 예쁘더라"는 후기 문자를 보내왔다.
자신을 불러놓고 신지 실물 칭찬을 하는 건 뭐냐고 투덜거린 빽가는 이내 "남자분이시니까 저랑 종민 형보단 신지 씨에게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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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신지의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코요태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너무 재밌었는데 역시 신지 님 없으면 종민 님, 빽가 님은 너무 말을 버벅거리더라. 그리고 빽가 님, 실제로 보니 신지 누나 예쁘더라"는 후기 문자를 보내왔다.
자신을 불러놓고 신지 실물 칭찬을 하는 건 뭐냐고 투덜거린 빽가는 이내 "남자분이시니까 저랑 종민 형보단 신지 씨에게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납득했다.
이어 김태균의 "신지가 (데뷔) 20년이 넘었는데 방부제 미모"라는 칭찬에 "점점 더 예뻐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지가 필라테스는 물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다만 "해외 진출하려고?"라는 김태균의 질문에는 고민도 없이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2세다.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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