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팬 응원 힘되죠" GS칼텍스 오픈 트레이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GS칼텍스 구단은 오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한다.
오픈 트레이닝 데이는 팬들을 직접 경기장에 초대해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행사다.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는 구단을 통해 "반복되는 훈련에 팬들이 함께해 주고 응원해준다면 선수들에게도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GS칼텍스 구단은 오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한다.
오픈 트레이닝 데이는 팬들을 직접 경기장에 초대해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행사다. 구단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3일 같은 장소에서 현대건설과 홈 경기를 치른다. 오픈 트레이닝 행사는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2023~24시즌 멤버십 회원(킥사이팅·골드·실버)'과 '2023 Energy Plus 킥둥이들과 함께하는 자선 경매 낙찰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팬들은 선수들의 실전을 연습 장면을 지켜본 뒤 사인회, 포토타임 등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픈 트레이닝 기념 핀 버튼'을 지급한다.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는 구단을 통해 "반복되는 훈련에 팬들이 함께해 주고 응원해준다면 선수들에게도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적극적인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소휘 주장 선임 GS칼텍스, 20일 정관장 상대 시즌 첫 경기 앞둬
- 실바·강소휘 44점 합작 GS칼텍스 안방 개막전서 기분좋은 승리
- 실바·강소휘 65점 합작…GS칼텍스, 페퍼저축에 극적인 역전승
- 실바·강소휘 듀오 메가·지아 제쳐 GS칼텍스, 정관장에 승리
- 민주당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안하면 책임 물을 것"
-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법, 국정·여당 마비 속셈"
- 트럼프 2기, 자율주행 규제 완화 전망…글로벌 로보택시 지각변동
- 국힘, 반성문 한 장 없이 '남 탓'…'비대위'도 도로 '친윤'
- [12월 4주 분양동향]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 등 7641가구 분양
- 금융연 "일반 주주가 기업에 문제 제기할 절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