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윤진우 무대에 눈물 펑펑‥말 못한 사연 뭐길래(오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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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5라운드 녹화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1일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9회에서는 본선 5라운드 'TOP7 결정전'이 펼쳐진다.
그는 "이 곡을 준비하면서 4라운드까지의 여정이 스쳐 지나갔다"고 말하며 "이번 무대에 지난 '오빠시대'의 기억을 담았다"고 이야기한다.
그중 윤진우와 동갑 친구이자 지난 4라운드 팀 미션을 함께했던 '섹시한 오빠' 안성현이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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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본선 5라운드 녹화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1일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9회에서는 본선 5라운드 ‘TOP7 결정전’이 펼쳐진다.
5라운드는 1차전 ‘가요제 히트곡’ 대결, 2차전 ‘올드팝’ 대결로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감성 야수 오빠’ 윤진우는 2차전 ‘올드팝’ 대결 노래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선곡한다. 그는 “이 곡을 준비하면서 4라운드까지의 여정이 스쳐 지나갔다”고 말하며 “이번 무대에 지난 ‘오빠시대’의 기억을 담았다”고 이야기한다.
윤진우의 진심이 담긴 무대는 노래를 듣는 다른 오빠들의 추억도 자극한다. 그중 윤진우와 동갑 친구이자 지난 4라운드 팀 미션을 함께했던 ‘섹시한 오빠’ 안성현이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의 눈물 뒤에는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는 전언. 안성현의 이야기에 녹화 현장 전체가 눈물바다가 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참가자들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긴 ‘오빠시대’의 여정을 함께해왔다. 하지만 이날도 역시 14명 중에 절반인7명이 떠나가야 했는데. 끈끈했던 동료를 떠나보내며 슬퍼하는 오빠들의 뭉클한 브로맨스 때문에 이를 지켜보던 소녀팬들도 울컥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N ‘오빠시대’)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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