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보는 태항호 "이찬원, 전략가 관상"('톡파원25시')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톡파원 25시'가 아돌프 히틀러의 인생을 뒤흔든 시발점을 공개한다.
오는 12월 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아돌프 히틀러와 윈스턴 처칠의 자취를 찾아 다크 투어를 떠난다. 배우 태항호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독일 톡(TALK)'파원은 나치당이 탄생한 도시 뮌헨부터 나치 성장이 이뤄진 뉘른베르크까지 돌아본다. 그중에서도 뮌헨 오데온 광장의 펠트헤른할레는 아돌프 히틀러의 인생을 바꾼 중요한 장소라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깃들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뉘른베르크에서는 아돌프 히틀러가 세력을 키운 나치 전당 대회 장소부터 나치 독일의 잔학성을 볼 수 있는 다하우 강제 수용소, 그들의 최후가 기록된 전범 재판소를 둘러본다. 무엇보다 수용소 수감자들이 생활했던 막사와 화장실 등 처참한 환경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MC 이찬원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반면에 영국 톡파원은 영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윈스턴 처칠을 조명한다. 윈스턴 처칠이 태어난 블레넘 궁전에는 그가 갓난아이 시절 입은 옷과 5살 때 자른 머리카락도 보존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고.
이어 윈스턴 처칠이 제2차 세계 대전 전시 내각을 이끌었던 공간, 처칠 워 룸에 방문한다. 내부에는 회의하던 내각 전쟁실과 공습을 피하기 위해 숨던 지하 공간, 윈스턴 처칠의 개인 화장실도 생생하게 재현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항호가 관상을 볼 수 있게 된 사연을 밝히며 흥미를 높인다. 이에 이찬원이 자신의 관상을 봐줄 수 있는지 묻자 태항호는 전략가 관상이라고 답변, 과연 어떤 해석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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