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종료 1시간 앞두고 이스라엘軍 "가자지구서 로켓 날아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1일(현지시간) 하마스와의 휴전 종료 1시간여를 앞두고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 일시 휴전 기간인 이날 가자지구에서 로켓이 날아와 이스라엘 전역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려펴졌다면서 당국은 아이언 돔 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통해 발사체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 방위군은 1일(현지시간) 하마스와의 휴전 종료 1시간여를 앞두고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 일시 휴전 기간인 이날 가자지구에서 로켓이 날아와 이스라엘 전역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려펴졌다면서 당국은 아이언 돔 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통해 발사체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칸 공영 방송은 미사일 경보가 울려 퍼진 것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이 시작된 이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사에 대해 하마스는 책임 주장을 즉각적으로 하지는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4일부터 인질-수감자를 교환하며 임시 휴전 기간을 갖고 있다. 당초 양측은 휴전을 나흘간 가질 예정이었지만, 양측은 거듭된 협상을 통해 휴전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이날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의 일시 휴전을 12월1일까지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이집트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지만 이를 확인하는 양측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민정 "난 시술 안 해 모르지만 성형의사 金여사 동행? 실밥 뽑기용"
-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술집 종업원?"…결혼 전제 14년 사귄 여친 살해
- 1박 2일에 198만원 '애인 대행'…"고객 중엔 의사 변호사도"
- 이준석 "싸가지 없다? 노무현도 그런 말 들었다…홍준표 감각 살아 있더라"
-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 최준희, 뉴욕 한복판서 연인과 입맞춤 "크리스마스 선물" [N샷]
- 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자녀 계획? 건강 허락한다면 넷까지 낳고파"
- 서태지, '아빠' 근황 공개 "딸 만 10세 곧 사춘기 올 듯…혼자 문닫고 들어가"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