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 진출 제동? 위성발사기지 폭발 사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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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의 우주기지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발견됐다.
1일 위성사진 전문 업체 '스페이스프롬스페이스'는 중국 북부 내몽골자치구 아라산맹 지역에 있는 '주취안 중국 위성발사센터'의 사진을 공개했다.
위성으로 촬영된 사진에는 로켓엔진 시험장 및 발사대로 추정되는 건물, 이곳의 폭발 전후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반면 지난달 28일 촬영된 사진에는 센터 가운데를 중심으로 검은 그을림과 폭발 잔해가 사방에 흩어진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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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엔진 발사시험 추정 폭발 전후 모습
2021년 폭발 전후 위성 사진도 포착

지난달 중국의 우주기지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발견됐다.
1일 위성사진 전문 업체 ‘스페이스프롬스페이스’는 중국 북부 내몽골자치구 아라산맹 지역에 있는 ‘주취안 중국 위성발사센터’의 사진을 공개했다.
위성으로 촬영된 사진에는 로켓엔진 시험장 및 발사대로 추정되는 건물, 이곳의 폭발 전후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10월 28일과 지난달 28일 촬영됐다. 지난 10월 28일 촬영된 사진의 경우 큰 특징은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지난달 28일 촬영된 사진에는 센터 가운데를 중심으로 검은 그을림과 폭발 잔해가 사방에 흩어진 모습이 확인됐다.
센터로부터 수십~수백 미터 반경의 벌판에는 로켓엔진으로 추정되는 잔해들이 날아가 박힌 모습들도 확인됐다.

센터의 남동쪽으로는 로켓엔진이 분사한 자국이 선명하게 났다. 특히 엔진 분사 범위의 좌우 경계선으로 그을음 자국이 생겼다.
이곳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모습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페이스프롬스페이스가 지난 2021년 10월 10일 및 같은 해 11월 18일 촬영한 사진에서도 이번과 똑같은 폭발 전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사진이 촬영된 주취안 위성발사센터는 1970년 중국의 첫 인공위성 ‘둥팡훙 1호’가 발사된 중국 최초의 우주기지다.
이후 2011년 우주정거장 ‘톈궁 1호’, 2013년 유인 우주선 ‘선저우 10호’, 2021년 6월 선저우 12호가 발사되는 등 중국의 우주 진출 산업에서 핵심적인 장소가 됐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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