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50세 결혼 선언에…母 "시골에 착한 총각 많다" 중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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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40)이 적극 중매에 나선 어머니에 발끈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이 어머니와 현실감 넘치는 '찐 모녀'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를 참지 못한 한혜진은 급기야 "2033년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해 어머니를 뒷목 잡게 만든다.
딸의 폭탄선언에 다급해진 한혜진 어머니는 "시골에 결혼 안 한 착한 총각이 많다"며 점찍어둔 의문의 홍천 사윗감을 적극 추천해 딸을 당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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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40)이 적극 중매에 나선 어머니에 발끈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이 어머니와 현실감 넘치는 '찐 모녀'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설계하고 지은 강원도 홍천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던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홍천 집에서 고추장 담그기에 도전한다.
한혜진은 하나부터 열까지 요리에 엉성한 모습을 보이고, 그의 어머니는 답답함을 참지 못한다. 급기야 한혜진이 고추장에 넣어야 할 소주를 자신의 입에 넣어버리자 그의 어머니는 잔소리를 퍼붓기 시작한다.
한혜진 역시 그간 한 번도 사용한 적 없이 아껴온 자신의 욕조에 고추장을 넣고 식히겠다는 어머니의 말에 분노를 참지 못한다. 화기애애하게 시작한 고추장 담그기는 '모녀 전쟁'으로 발전해버렸다고 해 사건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한혜진 모녀의 '고추장 대첩'은 '결혼 전쟁'으로까지 이어져 모녀간 긴장감이 맴돈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딸에게 "홍천에 집 지어 놓고 왔다 갔다 하다가 세월 다 간다", "이미 시집은 물 건너간 거냐" 등 '기승전-결혼' 잔소리를 퍼붓는다.
이를 참지 못한 한혜진은 급기야 "2033년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해 어머니를 뒷목 잡게 만든다. 딸의 폭탄선언에 다급해진 한혜진 어머니는 "시골에 결혼 안 한 착한 총각이 많다"며 점찍어둔 의문의 홍천 사윗감을 적극 추천해 딸을 당황하게 만든다.
한혜진과 어머니가 점찍어둔 사윗감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혜진 모녀의 '고추장 대첩' 전말은 오는 3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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