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늦었다 생각한 걸그룹, 해보니 되더라” 신효범 눈물(골든걸스)

박수인 2023. 12. 1.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 데뷔 쇼케이스를 맞은 '골든걸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5회에서는 '골든걸스' 첫 데뷔 쇼케이스를 위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그려지는 가운데 화려한 쇼케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골든걸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첫 데뷔 쇼케이스를 맞은 ‘골든걸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5회에서는 ‘골든걸스’ 첫 데뷔 쇼케이스를 위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그려지는 가운데 화려한 쇼케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3주의 연습 기간을 마치고 ‘골든걸스’는 언론, 미디어와 함께 약 400명의 팬들이 모인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다. ‘골든걸스’로서 첫 데뷔 쇼케이스에 인순이는 “44년만에 걸그룹으로 재 컴백했다. 기분 이상해”라고 말한데 이어 이은미는 “특별한 문을 여는 날이다. 설레임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신효범은 “좋은 가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첫 데뷔 쇼케이스의 설레임을 전한다. 특히 박미경은 ‘골든걸스’를 보기 위해 아침 9시부터 기다리고 있다는 팬들의 소식에 고마움의 눈물을 훔친다고.

박진영의 오프닝과 함께 시작된 ‘골든걸스’ 첫 데뷔 쇼케이스. 긴장된 모습 속에 그간의 열정과 노력을 모조리 쏟아내며 완벽하게 성료된 쇼케이스 무대에 ‘골든걸스’는 저마다의 기쁨과 벅찬 마음을 뜨거운 포옹으로 함께 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여 내 감동을 선사한다는 후문.

그러나 평소 매콤한 입담과 팀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신효범이 어느새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효점은 “합숙을 하며 무대에 같이 선다는 게 참 기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60이 넘기 전에 ‘골든걸스’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하며 벅차오르는 감정 속에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골든걸스’ 감동의 첫 데뷔 쇼케이스 무대가 담긴 본 방송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골든걸스’의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은 오늘(1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이 같은 뜨거운 기세를 몰아 오후 6시 10분에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지며 오후 10시에는 첫 데뷔 쇼케이스 무대가 담긴 ‘골든걸스’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2TV '골든걸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