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화력발전소 화재 1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류희준 기자 2023. 12. 1. 11:21
오늘(1일) 오전 8시 15분쯤 강원 삼척시 적노동 블루 파워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직원 일부가 대피했습니다.
또 컨베이어벨트 시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높이 60m 컨베이어벨트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현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주애, 가죽코트 입고 선글라스 끼고 김정은 동행
- 요리조리 싹둑 "올해는 장바구니"…버려진 현수막의 변신
- 방송서 "뼈 구조 보니 내 딸"…14살 트로트 가수 스토킹
- [뉴스딱] 고작 3,000원 받으려고…청소년 담배 심부름한 어른들
- 3년 전 딸 이어 이번엔 쌍둥이…70세 우간다 여성의 기적
- "마지막 버스 출발"…38년 된 상봉터미널 역사 속으로
- 부담금 완화안에 "일단 환영"…재건축 사업 탄력받을까
-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 표결 앞두고 사의 표명
- 블링컨, 휴전 재연장 추진…"교전 재개 시 민간인 보호"
- 미, 북 해킹조직 김수키·개인 8명 제재…"정찰위성 발사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