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뜨거운 유격수 포지션 경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 유태웅과 문교원이 유격수 자리를 놓고 뜨거운 포지션 경쟁을 벌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탄탄한 수비로 최강 몬스터즈 유격수 자리를 꿰차고 있었던 유태웅은 단 한 경기 불참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유태웅과 문교원이 유격수 자리를 놓고 뜨거운 포지션 경쟁을 벌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중앙대학교와 2차전에서 최강 몬스터즈로 데뷔전을 치른 문교원은 4타수 2안타의 맹활약으로 장시원 단장, 김선우 해설위원, 그리고 최강 몬스터즈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탄탄한 수비로 최강 몬스터즈 유격수 자리를 꿰차고 있었던 유태웅은 단 한 경기 불참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스타가 되고 싶은 유태웅과 라이징 스타 문교원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경쟁을 벌인다. 문교원은 유태웅에 대해 “타격감이 좀 안 좋으신 것 같다. 내가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패기 가득한 도발을 날린다.
이에 유태웅은 “딱히 위협적이지 않았다. 수비하는 걸 보면 연습 안 한 게 티가 난다”라고 맞받아친다.
두 사람은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기 위해 웜엄 타임에도 불꽃 경쟁을 벌인다. 그러던 중 문교원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다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용택은 “’최강야구’가 끝날 뻔 했어”라며 가슴을 쓸어 내린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예측불가한 유격수 포지션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누구를 선택할지 모든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 69회는 오는 12월 4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로즈, 북미투어 성료→아시아·유럽 투어로 열기 잇는다
-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01일 띠별 운세
- [포토]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냉미녀의 시크 하트'
- [포토]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가녀린 개미허리~사슴 눈망울'
- [포토]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미모 분위기~완벽'
- "더욱 성장할게요"…위나,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처리 전 자진사퇴
- 복잡한 질문도 '척척'...네이버 AI 검색 'Cue:' 등판
- [소프트웨이브 2023]“데이터·AI에 비즈니스 융합 빨라진다”
- 파주부터 찾은 정철동 LGD 신임 CEO “급선무는 실적 턴어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