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카타르 월드컵 유니폼 경매 나온다… 최소 129억원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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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장에 메시의 유니폼을 전시했다.
소더비 측은 오는 14일까지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 상의 6벌을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 수익금 일부는 메시가 설립한 레오 메시 재단이 지원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아동 병원에 기부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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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장에 메시의 유니폼을 전시했다.
소더비 측은 오는 14일까지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 상의 6벌을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상의 6벌은 메시가 결승전, 준결승전, 8강전, 16강전 그리고 조별리그 2경기에서 착용한 것이다.
예상 낙찰가는 최소 1000만 달러(약 129억원)로 추산하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클 조던의 저지(유니폼 상의)를 넘어 역대 스포츠 분야 경매 최고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경매 수익금 일부는 메시가 설립한 레오 메시 재단이 지원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아동 병원에 기부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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