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수학과 출신 변호사 서동주, 수학 문제로 패배→곽범 “이겼다”(서치미)

이슬기 2023. 12. 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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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수학과 출신 변호사 서동주를 이긴 곽범이 포효했다.

스튜디오에는 MIT 수학과 출신 변호사 서동주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하지만 정작 수학 문제가 공개되고 가장 먼저 정답을 외친 건 바로 곽범이었다.

곽범은 "MIT 수학과를 이긴 남자"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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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모바일tv, KBS 2TV ‘서치미’

[뉴스엔 이슬기 기자]

MIT 수학과 출신 변호사 서동주를 이긴 곽범이 포효했다.

11월 30일 방송된 U+모바일tv, KBS 2TV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에서는 방정식 문제가 출제돼 시선을 끌었다.

스튜디오에는 MIT 수학과 출신 변호사 서동주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하지만 정작 수학 문제가 공개되고 가장 먼저 정답을 외친 건 바로 곽범이었다.

곽범이 "알았다"고 외치며 "18세, 50세"라고 답을 말하자 전현무는 당황하며 "정답"이라고 답했다.

곽범은 "MIT 수학과를 이긴 남자"라고 기뻐했다. 서동주는 "저 수학을 한 지 오래 돼서"라고 핑계를 댔지만 결국 고개를 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곽범은 "다 해봤다"며 단순하게 수학 문제를 풀이한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잡기도 했다.

(사진=U+모바일tv, KBS 2TV '서치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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