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이설, 달달한 눈맞춤…26일 첫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2.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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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배우 이동해와 이설이 달달한 눈맞춤을 보였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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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메인 포스터 공개
오는 26일 첫 방송

‘남과여’ 배우 이동해와 이설이 달달한 눈맞춤을 보였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

‘남과여’ 배우 이동해와 이설이 달달한 눈맞춤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남과여’
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이동해(정현성 역)를 비롯해 이설(한성옥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 박정화(류은정 역)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동해와 이설이 장기연애 7년 차 커플답게 달달한 눈 맞춤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진짜 연애 드큐멘터리’라는 포스터 속 문구가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어느 날 권태로움이 찾아온 연애 7년 차 커플 정현성(이동해 분), 한성옥(이설 분)과 두 사람의 장기연애 이야기에 빼놓을 수 없게 된 현성의 절친 오민혁(임재혁 분),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 성옥의 절친 류은정(박정화 분)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케미스트리 역시 극의 재미를 더한다.

‘남과여’ 제작진 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과거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다”라면서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를 느껴보면서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남과여’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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