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반도체 수출 16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11월 무역수지 38억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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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38억 달러 흑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11월에는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플러스 전환 등 '트리플 플러스'를 달성하면서 수출 우상향 모멘텀이 확고해졌다"며 "수출 상승흐름이 연말을 지나 내년에도 이어져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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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38억 달러 흑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10월) 13개월 만에 수출 감소세에서 벗어난 뒤 두 달 연속 '수출 플러스'(전년 동기 대비 성장)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8% 늘어난 558억 달러, 수입은 11.6% 감소한 520억 달러, 무역수지는 38억 달러 흑자였다. 수출과 무역수지 모두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12.9% 증가한 95억 달러를 기록하며 16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석유화학(+5.9%), 바이오헬스(+18.8%), 이차전지(+23.4%)도 각각 18개월, 17개월, 8개월 만에 플러스가 됐다. 자동차(+21.5%)는 17개월 연속, 일반기계(+14.1%)는 8개월 연속, 가전(+14.1%)은 6개월 연속, 선박(+38.5%)·디스플레이(+5.9%)는 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나갔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11월에는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플러스 전환 등 '트리플 플러스'를 달성하면서 수출 우상향 모멘텀이 확고해졌다"며 "수출 상승흐름이 연말을 지나 내년에도 이어져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예 기자 juy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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