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연, 꽁꽁 싸매고 ♥황재균과 대학로 데이트 "왜 이렇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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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지연과 황재균이 대학로로 가는 이유는 바로 방 탈출을 하기 위해서다.
지연의 반지는 황재균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져 있었다.
대학로에 도착한 지연과 황재균은 먼저 저녁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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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대학로 데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황재균은 집을 나서기 전 지연의 신발 끈을 묶어줬다. 이에 대해 지연은 '신발 끈 묶어주는 착한 남편'이라고 했다. 황재균은 "오늘은 어디가?"라고 질문했다. 지연은 "대학로"라고 답했다.
지연과 황재균이 대학로로 가는 이유는 바로 방 탈출을 하기 위해서다. 황재균은 "이제 방린이를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연은 "우리 이제 방린이 아니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꽤 많이 했다고"라며 힘을 보탰다.
지연은 "내 반지 여보한테 있지?"라고 물었다. 황재균은 "반지 안 갖고 왔어?"라고 되물었다. 지연은 "아니 반지가 없던데. 우리 두는 곳에 반지가 없던데"라고 했다. 지연의 반지는 황재균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져 있었다.
지연은 "우린 오늘 지하철을 타고 갈 거야"라고 설명했다. 황재균은 "금요일 퇴근 시간 걸려서 차로는 대학로에 못 가고 주차가 힘들어 지하철을 타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오랜만에 지하철을 탄다고 했다. 황재균은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이기도. 두 사람은 지하철역에 도착해 옥수수를 구매한 뒤 환승역에서 잠깐 멈춰 먹고 가기로 했다.
대학로에 도착한 지연과 황재균은 먼저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저녁을 먹으러 온 지연은 "큰일 났어. 시간이 없어. 지금 시간 1시간도 없어. 여기 먹었으면 안 됐네. 끝나고 먹었어야 했네"라고 했다. 하지만 쪽갈비 먹기에 실패하고 햄버거로 배를 채웠다.
지연과 황재균은 방 탈출 후 체력 고갈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방 탈출을 위해 커피 한 잔으로 체력을 보충했다. 지연은 "방 탈출 한 번 하고 지금 체력이 이렇게 없다. 왜 이렇게 힘들어"라고 털어놓았다. 두 번째 방 탈출 후 "힘들다"를 연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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