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찌질이 임시완, 부여공고와의 전쟁서 짱 자리 지켜낼까

이민지 2023. 12. 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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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고와 부여공고가 맞붙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이다.

오매불망 선화(강혜원 분)바라기이자 부여공고 삼대장 중 한 명인 플라이어 종민(정윤재 분)은 선화를 병태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해 무작정 부여농고로 쳐들어와 병태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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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부여농고와 부여공고가 맞붙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이다.

지난 1,2회에서 전학과 동시에 부여 짱으로 오해를 받은 온양 찌질이 병태의 대환장 인생 역전 스토리가 펼쳐진 가운데, 12월 1일 공개되는 3, 4회에서는 부여 짱의 삶을 받아들인 병태가 자신에게 닥친 여러 난관들을 헤쳐 나가며 전설의 싸움꾼 아산 백호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오매불망 선화(강혜원 분)바라기이자 부여공고 삼대장 중 한 명인 플라이어 종민(정윤재 분)은 선화를 병태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해 무작정 부여농고로 쳐들어와 병태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이에 병태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농고생들을 이끌고 부여공고와의 대대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플라이어 종민을 비롯해 삼각자(윤태하 분), 몽키스패너(이건희 분) 등 만만찮은 강자들이 즐비한 공고를 물리치고 병태가 부여의 짱 자리와 선화의 옆자리를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찌질이 시절엔 꿈도 못 꿨던 선화와의 가슴 설레는 데이트부터 댄스킹의 자리까지 넘보는 병태의 숨겨진 댄스 실력은 물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부여농고로 전학을 오게 된 진짜 아산 백호 경태(이시우 분)까지. 킬포 가득한 예측불가 전개와 버라이어티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 연기 변신과 개성만점 캐릭터, 신박한 스토리로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3, 4화는 오늘 12월 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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