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 공개 → '뮤직뱅크' 첫 데뷔 무대 [T-데이]

김진석 기자 2023. 12. 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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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의 이은미가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의 안무를 배우기 위해 신발을 벗어던지며 맨발의 디바에서 양말의 디바로 변신한다.

이날 첫 데뷔 쇼케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댄린이 이은미가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의 안무를 배우기 위해 신발까지 벗어던지며 맨발의 디바에서 양말의 디바로 변신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골든걸스'의 첫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은 1일 저녁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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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골든걸스'의 이은미가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의 안무를 배우기 위해 신발을 벗어던지며 맨발의 디바에서 양말의 디바로 변신한다.

1일 방송하는 KBS2 예능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이날 첫 데뷔 쇼케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댄린이 이은미가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의 안무를 배우기 위해 신발까지 벗어던지며 맨발의 디바에서 양말의 디바로 변신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모니카는 '원 라스트 타임'의 킬링 안무 파트를 수업하기에 앞서 점을 네 개 찍어 다이아몬드 형태로 가슴을 움직이는 기본 동작을 알려준다. 그러나 '골든걸스'는 난생처음 보는 동작에 단체 멘붕에 빠지고 만다. 특히 이은미는 몸과 마음이 분절된 춤사위를 펼쳐내며 '통 아저씨 춤'을 선보여 모두를 웃참하게 만든다.

기본 동작에 이어 시작된 킬링 안무 수업. 발소리가 나지 않는 게 핵심 포인트인 사뿐사뿐 스탭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이은미의 발소리에 모니카는 조심스러운 말투로 "은미쌤 발소리가 들린다"라고 말하자 이에 이은미는 "신발아 말 좀 들으라고"라며 신발을 벗어던지며 양말의 디바로 변신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골든걸스'의 첫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은 1일 저녁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이 같은 뜨거운 기세를 몰아 저녁 6시 10분에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지며, 이후 '골든걸스'가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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