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식 “‘나솔’ 방송 후 자기 객관화, 모태솔로 A/S 요청”(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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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영식이 A/S를 위해 솔로민박을 찾았다.

11월 3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12기 영식은 다시 한번 솔로민박을 찾아 여전히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 사람과 솔로 민박을 함께 할 여성들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지 않았던 장미, 백합, 국화가 새롭게 등장해 세 번째 솔로민박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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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2기 영식이 A/S를 위해 솔로민박을 찾았다.

11월 3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12기 영식은 다시 한번 솔로민박을 찾아 여전히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영식은 "원하시는 변화는 없었다. 소개팅이나 이런 걸 몇 번 했지만 연인으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영식은 현재까지 '모태솔로'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방송 이후 변화로 “‘내 모습이 저랬구나’라는 자기 객관화가 좀 돼서 일단 그때 제가 너무 섣불렀고, 확신에 가득 찼던 그런 모습이”라며 “어려운 것 같다. 아직까진. 그래서 A/S 받으러 다시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 사람과 솔로 민박을 함께 할 여성들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지 않았던 장미, 백합, 국화가 새롭게 등장해 세 번째 솔로민박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식은 첫인상 호감상대를 꼽는 순간에 백합, 장미의 선택을 받아 시선을 끌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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