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수, 장발의 38년 모태솔로→조현아·경리 “나라면 이 남자”(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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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영수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섰다.
11월 3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경리는 "저는 (모태 솔로) 편을 봤을 때는 영수님이 경험치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배려도 많으시다"라며 "사랑에서 경험치가 없을 뿐이다"라며 영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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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2기 영수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섰다.
11월 3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솔로민박에는 12기 모태솔로 영수가 장발 머리로 등장했다.
그는 “사실 지난주에 되게 고민했다. 한번 다듬고 나오느냐 안 다듬고 나오느냐 고민했는데 그나마 이렇게 나오고 나중에 머리가 바뀌어야지 좀 덜 알아보지 않을까 싶어 그냥 나왔다”고 설명했다.
영수는 방송 이후 근황으로 “변화는 딱히 없었다. 아직도 모태솔로다. 이제 만으로 38년이 조금 넘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출연진들의 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세 사람 중 한 명을 고른다면 누구인지 경리와 조현아에게 질문했다.
경리는 "저는 (모태 솔로) 편을 봤을 때는 영수님이 경험치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배려도 많으시다"라며 "사랑에서 경험치가 없을 뿐이다"라며 영수를 선택했다. 조현아도 "저도 영수 씨다. 너무 순수한 저 모습도 사실 좋고, 똑똑한 게 좋다"라며 영수를 꼽았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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