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포드 CEO "GM 자사주 매입에도 성장 전략 여전히 문제"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2. 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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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필즈 전 포드 CEO는 "제너럴모터스(GM)가 자사주를 매입하더라도 성장 전략은 여전히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필즈 전 CEO는 현지시간 29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메리 바라 GM CEO는 미래가 전기차에 달려 있다는 신념으로 전략을 세우고 자금을 마련했다"며 "조금 위험한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도요타와 포드와 같은 기업들을 보면 전기화로의 좋은 발판인 하이브리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반면 그녀는 그것을 건너뛰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그들이 생산을 마스터할 때 수요가 없다면 많은 시설들이 충분히 이용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GM의 수익성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필즈 전 CEO는 "메리 바라 CEO는 이를 증명할 시간을 갖고 있지만 더 이상 그들의 전기차 발표에 대한 보도 자료로 지체할 수 없다"며 "앞으로 18개월 안에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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