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휴스턴 우승 기여한 프런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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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FA 시장에서 특별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선 프런트를 보강한다.
'디 어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파이어리츠 구단이 휴스턴 애스트로스 연구 및 개발 부문 디렉터로 일하던 사라 젤스를 부단장으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디 어슬레틱은 이 과정에서 선수 개발과 자료 연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며, 젤스의 검증된 지식이 다양한 측면을 통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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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FA 시장에서 특별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선 프런트를 보강한다.
‘디 어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파이어리츠 구단이 휴스턴 애스트로스 연구 및 개발 부문 디렉터로 일하던 사라 젤스를 부단장으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젤스는 팀내 또 다른 부단장인 스티브 샌더스, 케반 그레이브스와 함께 벤 체링턴 단장을 보좌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이후 애스트로스에서 일하며 애스트로스가 야구계에서 선수 개발 및 데이터 분석에 있어 최고의 팀이 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은 그가 몸담은 5시즌동안 계속해서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세 차례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그중 한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디 어슬레틱은 그가 데이터 연구 분야에서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지만, 동시에 매니저로서 사람들을 관리하는 능력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피츠버그는 오랜 리빌딩 끝에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보유, 장래가 기대되는 팀으로 꼽히고 있다.
2021, 2022시즌 연달아 100패를 넘기며 성장통을 겪었지만, 2023시즌 76승을 기록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 이 유망주들을 바탕으로 ‘이기는 팀’을 만들어야한다는 과제가 놓여 있다.
디 어슬레틱은 이 과정에서 선수 개발과 자료 연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며, 젤스의 검증된 지식이 다양한 측면을 통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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