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 12기 영식 "1박 2일 여행? 가능..얽매이지 않아"[나솔사계][★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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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의 12기 영식이 주말에 교회를 가지만 여행을 갈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38살 프로레슬링 선수 12기 영철은 "'항상 즐겁게 꿈을 향해 살아가는 게 가장 좋다'는 게 인생의 모토다. 그래서 지금하고 있는 게 가장 행복하고, 행복한 상태에서 하나 필요한 건 '여자친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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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7화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솔로민박을 찾아온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장 먼저 자기소개에 나선 38살 수학 강사 12기 영수는 "아직도 모태솔로를 유지하고 있다. 소개팅을 몇 번 해보긴 했다. 한 3번, 4번 했다. 썸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31살 공연기획자 12기 영식은 "작년과 변화된 건 올해 3월에 서울 동대문구로 이사한 것이다. 프리랜서 공연기획자로 축제나 PM역할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소개팅 두 번 해서 애프터로 3번까지 갔지만 연인으로 까진 이어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영식은 '주일에는 교회를 가냐. 주말에 1박 2일 여행갈 수 있냐'는 질문에 "주일에 교회를 간다. 근데 제가 여기 왔지 않냐. 그거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38살 프로레슬링 선수 12기 영철은 "'항상 즐겁게 꿈을 향해 살아가는 게 가장 좋다'는 게 인생의 모토다. 그래서 지금하고 있는 게 가장 행복하고, 행복한 상태에서 하나 필요한 건 '여자친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행복한 상태에서 연인을 추가해서 더 행복한 상태로 가면 얼마나 행복하겠냐"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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