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산불…약 4시간 만에 진화

김상민 기자 2023. 12. 1. 05: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30일)밤 10시 10분쯤 경북 성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장비 33대와 대원 188명을 투입해 오늘 새벽 2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