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김밥 지옥에서 폭삭, 누나 박경림 “말 못 놓겠어요”(어쩌다 사장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림이 동생 윤경호에게 쉽게 말을 놓지 못했다.
박경림은 김밥 코너의 경력자 윤경호, 박병은 보다 더 빠른 속도로 깔끔하게 김밥을 말았고, 덕분에 김밥 코너도 안정 됐다.
아쉬워하던 박경림은 조인성과 윤경호, 박병은을 통해 뒤늦게 김밥 코너가 감옥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윤경호가 "폭삭 늙었다"라고 하소연을 하자, 박경림은 "그래서 말을 못 놓겠다. 제가 돌아오면 말을 놓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경림이 동생 윤경호에게 쉽게 말을 놓지 못했다.
11월 3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박경림은 직원 합류하자마자 남다른 친화력으로 빠르게 적응했다.
직원으로 합류한 박경림은 마트를 둘러보며 업무 파악 후 김밥 코너 일부터 시작했다. 박경림은 김밥 코너의 경력자 윤경호, 박병은 보다 더 빠른 속도로 깔끔하게 김밥을 말았고, 덕분에 김밥 코너도 안정 됐다.
종종 들어오는 대량 주문에 끊임없이 찾아오는 단골손님까지 김밥을 사 가면서 못 사고 돌아가는 손님이 속출하자, 차태현은 촬영 기간 중에는 1인당 3개로 김밥 판매 개수를 제한했다. 차태현은 손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박경림이 김밥 코너에 적응할 때쯤 카운터 업무를 배우러 가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아쉬워하던 박경림은 조인성과 윤경호, 박병은을 통해 뒤늦게 김밥 코너가 감옥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윤경호가 “폭삭 늙었다”라고 하소연을 하자, 박경림은 “그래서 말을 못 놓겠다. 제가 돌아오면 말을 놓겠다”라고 약속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성 볼륨감 이 정도였나, 누드톤 밀착 상의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
- 막내딸 이효리, 투병 중인 父와 겨울산책…뭉클한 투샷
- 치어리더 안지현, 아슬아슬한 한 뼘 원피스 입고 뽐낸 섹시美
- “1회 만남 5억, 비밀유지각서 필수” 女 스폰서 제안 몸살 [스타와치]
- 한혜진, 기안84-이시언과 야외 혼탕…영하 6도 강추위에!
- 김제동, 목사님 패션 대놓고 디스 “내가 봐도 안 어울려요”(성지순례)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박재정 “고3 윤아와 결혼하고 임신시켜서” ‘발호세’ 억울→해명(라디오스타)
- ‘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한층 선명해진 D라인 공개
- 이소라X신동엽, 결별 23년만 투샷 “이 자리 비현실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