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인데 드레스룸” 변기 마주보는 옷장, 수납 혁신에 실소(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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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상상도 못한 수납 혁신이 웃음을 유발했다.
발품을 따라나선 상대팀 김대호, 김풍에게 턱없이 부족한 방 안 수납 공간을 지적받은 장동민은 "이런 곳에까지 수납장이 있다고? 오늘 최초로 공개해드리겠다. 수납의 혁신을 보여드리겠다"며 이들을 화장실로 데려갔다.
김풍과 김대호도 "숨 막히신 분은 살기 편하겠다. 어떤 생각으로 만드셨느지 궁금하다", "옷장이라고 거짓말 하고 화장실인 줄 알았는데, 근데 옷장이 맞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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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상상도 못한 수납 혁신이 웃음을 유발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9회에서는 서울에 혼자서 살 단독 주택을 찾는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방문했다.
이날 복팀 코디 장동민은 강북구 수유동의 집을 소개했다. 2020년 올리모델링을 마쳤다는 집은 비밀의 지층 공간(방공호)까지 가진 독특한 구조였는데.
이보다 더 코디들은 놀라게 한 공간은 화장실에서 만날 수 있었다. 발품을 따라나선 상대팀 김대호, 김풍에게 턱없이 부족한 방 안 수납 공간을 지적받은 장동민은 "이런 곳에까지 수납장이 있다고? 오늘 최초로 공개해드리겠다. 수납의 혁신을 보여드리겠다"며 이들을 화장실로 데려갔다.
이어 장동민은 "화장실처럼 보이지만 드레스룸"이라며 변기 앞 옷장을 공개, "드레스룸에 변기를 가져다 놓은 것"이라고 뻔뻔하게 주장했다.
스튜디오의 덕팀 코디 양세찬이 "코트에서 화장실 냄새 난다"고 경악하며 지적하자 장동민은 "잘못된 생각이다. 옷에 화장실 냄새가 배는 게 아니라 화장실에 옷 냄새가 배는 것"이라고 우겼다.
그러면서도 VCR엔 웃느라 진행 불가인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도 황당한지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웃는 장동민. 김풍과 김대호도 "숨 막히신 분은 살기 편하겠다. 어떤 생각으로 만드셨느지 궁금하다", "옷장이라고 거짓말 하고 화장실인 줄 알았는데, 근데 옷장이 맞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제법 정중한 두 사람의 공격에 "너무 착한 형들이 가서 공격을 안 한다. 저기서 1시간은 털었어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김풍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어야 공격을 하지 않겠냐"고 전의 상실 이유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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