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실력 참가자 31호 등장에, 백지영 “미친 거 아니야?”('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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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참가자가 반전 무대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58호와 31호 참가자의 대결 시작 전에 이해리는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힘들다. 기가 빨린다"라며 참가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1호 참가자는 '외사랑' 무대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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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31호 참가자가 반전 무대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58호와 31호 참가자의 대결 시작 전에 이해리는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힘들다. 기가 빨린다”라며 참가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8호는 31호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아무것도 31호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내가 나다운 음악을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58호 참가자의 '기다림' 무대가 끝나고 백지영은 “전체적으로 감정을 몰아치는 데까지 가는데 예열 시간이 사람들마다 다른데 58호 님이 휘몰아치는 감정까지 가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 이승열 님한테는 너무 죄송한데 58호님 노래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선미는 "제가 1라운드 때부터 느낀 건데 58호 님께서는 노래하실 때 가사 전달이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 같다 경청해서 잘 들었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임재범은 "노래하는 사람이 가사를 전달하는 부분도 중요하고, 감정 전달도 중요한데 듣는 이가 마음속에 영화처럼 상영해 공감에 이르도록 100퍼센트 다 오롯이 전달해주신 무대 그 모습 자체가 아름다웠던 무대였다"라고 얘기했다.
31호 참가자는 '외사랑' 무대를 끝냈다. 이해리는 " 진짜 앞서 ‘아기’라고 표현했는데 아기가 아니네. 어떻게 그 나이에 한 음 한 음 한 단어 한 단어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하게 불러주셔서 감탄했어요. 확신합니다. 이 ‘외사랑’ 부모님은 아니네요"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방금 전에 규현 심사위원이 칼날을 숨겨서 시니어 두 명을 보냈던 것처럼 '카이저 소제' 느낌이 좀 있어요. (실력이 뛰어나) 위험한 분인 것 같다. 단점은 아닌데 '저런 호흡을 내고 싶어 하는구나'라고 느껴진 부분이 있었다. 확실한 것은 머리 싸매게 하는 선택일 것 같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58호와 31호의 팽팽한 대결의 승자는 58호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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