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첫 주민발안 ‘병영한글마을조례’ 재발의 추진

주아랑 2023. 11. 3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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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지난 10월 울산 중구 첫 주민발안 조례안인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 수정안'이 부결되자, 병영지역 일부 주민들이 조례안 재발의를 위한 청구인 서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명기간은 내년 2월 27일까지 3개월이며, 청구요건은 중구지역 유권자 18살 이상, 2천 557명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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