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올해 신인상 100% 내가 수상” 덱스 견제→굿까지(홈즈)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연말 신인상을 노리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덱스를 견제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9회 예고편에서는 김대호의 신인상 욕심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 속 수련 임장을 간 김대호는 마음을 비우다 돌연 "올해 신인상 누가 받을까? 덱스?"라고 고민을 시작했다.

이어 마음을 비운다더니 "올해 신인상 누가 받을까"라며 굿까지 하는 모습.

장동민은 "수련하러 간 거야 기도하러 간 거야"라며 김대호의 흘러 넘치는 사리사욕에 난색했다.

김대호에게 코디들은 신인상 수상 확률을 물었다. 이에 "저는 100% 본다"고 점친 김대호는 "안 준다고 하면 사직서 내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대호의 답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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