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61세에 신동이라니 “난생처음 들어봐”(싱어게인3)

이하나 2023. 11. 30.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재범이 심사위원계 신동이라는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승기는 "임재범 심사위원님이 방송이 나간 후에 반응이 뜨겁다. 심사계의 신동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올해 61세인 임재범은 "난생처음 신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언제 또 살아가면서 이 나이에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어보겠나"라면서도 "음악적 부분이든, 출연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해주는 심사위원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캡처)
(사진=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재범이 심사위원계 신동이라는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11월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참가자들은 3라운드 라이벌전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승기는 “임재범 심사위원님이 방송이 나간 후에 반응이 뜨겁다. 심사계의 신동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올해 61세인 임재범은 “난생처음 신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언제 또 살아가면서 이 나이에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어보겠나”라면서도 “음악적 부분이든, 출연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해주는 심사위원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이승기는 “오늘도 신동의 심사평 기대해보겠다”라고 능청스럽게 진행을 이어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