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61세에 신동이라니 “난생처음 들어봐”(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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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 심사위원계 신동이라는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승기는 "임재범 심사위원님이 방송이 나간 후에 반응이 뜨겁다. 심사계의 신동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올해 61세인 임재범은 "난생처음 신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언제 또 살아가면서 이 나이에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어보겠나"라면서도 "음악적 부분이든, 출연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해주는 심사위원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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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재범이 심사위원계 신동이라는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11월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참가자들은 3라운드 라이벌전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승기는 “임재범 심사위원님이 방송이 나간 후에 반응이 뜨겁다. 심사계의 신동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올해 61세인 임재범은 “난생처음 신동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언제 또 살아가면서 이 나이에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어보겠나”라면서도 “음악적 부분이든, 출연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해주는 심사위원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이승기는 “오늘도 신동의 심사평 기대해보겠다”라고 능청스럽게 진행을 이어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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