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박경림 텐션에 750만원 결제 실수‥“너 때문에” 티격태격(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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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박경림과 친남매처럼 티격태격 했다.
11월 3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박경림은 차태현에게 카운터 업무를 배웠다.
김밥 코너에서 김밥을 말던 박경림은 카운터로 가 차태현에게 계산 업무를 배웠다.
차태현이 계산에 집중하라고 타박하자, 박경림은 외국인 손님에게 "저는 정말 손님과 대화 나누고 싶은데 사장님이 나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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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태현이 박경림과 친남매처럼 티격태격 했다.
11월 3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박경림은 차태현에게 카운터 업무를 배웠다.
김밥 코너에서 김밥을 말던 박경림은 카운터로 가 차태현에게 계산 업무를 배웠다. 차태현이 가격표를 보여주면 그대로 입력하던 박경림은 일을 배우는 중에도 손님과 대화를 시도했다. 차태현이 계산에 집중하라고 타박하자, 박경림은 외국인 손님에게 “저는 정말 손님과 대화 나누고 싶은데 사장님이 나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은 차태현에게 배운 대로 직접 계산을 시작했다. 차태현이 “기다려”라며 박경림의 템포를 늦추려고 하자, 박경림은 “우리 애 4살 때 제일 많이 한 말이 ‘기다려’다”라고 말한 뒤 손님에게 다 들리게 불만을 표출했다.
차태현은 현금 결제 손님이 오자 현금 계산 교육을 시작했다. 그때 1인당 3개로 김밥 구매 제한을 뒀던 것으로 차태현과 박경림의 의견이 엇갈렸다. 차태현은 “알바(아르바이트생)가 지금 막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인당 3개면 똑같은 것 아니냐. 내가 얘기하기 전에 얘가 얘기를 해서 내가 답답함을 하소연 하는 거다”라고 손님에게 말했다.
박경림과 티격태격하던 차태현은 실수로 5,791 달러(한화 약 750만 원)를 실수로 눌러 버렸다. 차태현은 “한 번만 다른 생각을 하면 이런 사달이 난다”라고 외쳤다. 이에 박경림은 “본인이 다른 생각해놓고”라고 티격태격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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