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동화 속 집’ 공개 “지브리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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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동화 같은 집에 들어가서 즐거워했다.
김대호는 이날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특별한 촌집을 소개했다.
대문부터 남다른 감성을 자랑한 이 집은 들어서면 "동화같은 집이다"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헝겊책 작가인 집주인이 김대호를 맞이해 '밥디자이너'다운 예쁜 플레이팅의 찐빵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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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동화 같은 집에 들어가서 즐거워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서울에서 주택을 구하고자 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김대호는 이날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특별한 촌집을 소개했다. 대문부터 남다른 감성을 자랑한 이 집은 들어서면 “동화같은 집이다”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MC들은 “지브리 감성이다.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김대호는 “정말 동화같다”라며 마당에 드러눕기도 했다.
김대호는 “매입 비용이 4천 만 원이고 리모델링 비용 5천 만 원이다”라며 비용을 전했다. 집안은 벽지 대신 패브릭으로 꾸며서 더욱 동화같았다.
박나래는 “집이 너무 예쁘다. 저렇게 꾸민 집의 주인은 드레스 입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김대호는 “그럴까? 좀 있다 보면 알 것”이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곳곳이 아기자기하고 예쁜 이 집은 거실 천장에 자개장이 달려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자재가 부족해서 자개장을 구해 천장에 붙인 것이었다.
뒷마당은 텃밭으로 가꾸고 있었다. 헝겊책 작가인 집주인이 김대호를 맞이해 ‘밥디자이너’다운 예쁜 플레이팅의 찐빵을 대접했다. 집주인은 박나래 예상대로 하얀 드레스와 앞치마를 입고 있어서 더욱 감탄사가 나오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이유진이, 덕팀에서는 김대호와 김풍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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