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YG엔터, 이쯤되면 완벽 이별? 갑작스런 '쌍방 삭제'에 심증이 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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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삭제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서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링크를 삭제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이 공식 채널에서 YG엔터테인먼트 링크를 삭제하면서, 사실상 완벽 결별 수순을 밟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최근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며 지드래곤의 이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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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쌍방 삭제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서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링크를 삭제했다.
지드래곤과 YG는 지난 6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 당시 YG는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드래곤이 공식 채널에서 YG엔터테인먼트 링크를 삭제하면서, 사실상 완벽 결별 수순을 밟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최근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며 지드래곤의 이름을 삭제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던 지드래곤은 자진 출석하는 등 자신의 무죄 입증을 위해 적극 나섰으며 모발 검사 등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29일 마약 투약 의혹과 연루된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을 본 적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드래곤의 무혐의 결론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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