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데프콘, 12기 영식 등장에 "왜 모쏠인지 알겠더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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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데프콘이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 영식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에 재입성한 12기 모태솔로 삼인방의 새 로맨스 여정이 시작됐다.
이날 MC 데프콘은 12기 모태솔로 특집 영수의 등장에 이어 영식이 등장하자 "느낌이 모솔분들 특집"이라고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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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데프콘이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 영식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에 재입성한 12기 모태솔로 삼인방의 새 로맨스 여정이 시작됐다.
이날 MC 데프콘은 12기 모태솔로 특집 영수의 등장에 이어 영식이 등장하자 "느낌이 모솔분들 특집"이라고 눈치챘다.
이어 MC 데프콘은 "나는 저분이 왜 모쏠인지 이해가 안 됐다가 마지막에 알겠더라. 그냥 그렇겠구나 싶었다"면서도 "굉장히 귀엽다. 애교도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12기 당시 영식은 영숙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최종 선택까지 갔으나, 영숙이 최종 선택을 포기하며 불발됐다.
이에 대해 12기 영식은 "'내 모습이 저랬구나'라는 자기 객관화가 좀 됐다. 일단 그때 제가 너무 섣불렀다. 확신에 가득 찼던 그런 모습이었다. 직진이 아니었나 했는데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12기 영식은 "아직까지 (모태솔로)…"라며 "A/S 받으러 다시 왔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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