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 100회 연장설에 땅 치고 울었다"[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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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린 '대장금'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게스트는 이영애로, 그는 2003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54부작으로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해 신드롬 급 인기를 견인했다.
이영애는 '대장금'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3박 4일을 잠도 못 자고 촬영했다. 밤을 하도 새우니까 내가 눈을 뜨고 있는지, 감고 있는지도 모르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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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이영애도 피해갈 수 없던 마라탕후루 코스. 아이들과 함께 서울로 이사오신 걸 혹시 후회하시나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는 이영애로, 그는 2003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54부작으로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해 신드롬 급 인기를 견인했다.
이어 "그렇게 촬영 중이었는데 갑자기 드라마를 100회로 연장한다는 거다. 그래서 '절대 못 한다'고 하면서 땅을 치고 울었다. MBC 사장님 내려오고 그랬다. 감독님이 70회, 60회 연장을 말하시길래 절대 안 된다고 하다가 결국 54회로 종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영화 '봄날은 간다' 끝나고 2년 만에 출연한 작품이 '대장금'이었다. 내가 출연을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다들 의아하다는 반응이었고, 감독님도 혹시나 하고 제안했는데 출연을 한다고 하니 놀라셨다더라"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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