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도 비싸서 못 사는 자개장 “예전엔 나눔, TV가 다 버려놔”(홈즈)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자개장 로망을 드러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9회 '집보러 왔는 대호' 코너에서는 충청남도 부여군 '동심이 움직이는 집'이 소개됐다.

이날 '집보러 왔는 대호'에서는 어김없이 자개장이 등장했다. 이번엔 무려 천장에 자개장을 단 모습.

매번 '집보러 왔는 대호'에 자개장이 등장할 때마다 입을 떡 벌리며 감탄하던 박나래는 "나는 '집보러 왔는 대호'만 보고 나면 집에 가서 채소 마켓에서 자개장을 그렇게 검색해 본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김숙이 "예전엔 무료 나눔이 많았는데 요즘은 가격대가 올라갔더라"고 하자 박나래는 공감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래 TV가 다 베려놨다(?)"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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