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어쩌다 사장3' 새 알바생 등장 "분위기 확 살아"

박경림이 '어쩌다 사장3' 새로운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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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슈퍼마켓 영업 3일 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영업 3일 차인 주말 오전에 마켓이 바빠진다는 이야기에 잔뜩 긴장했다. 점점 늘어나는 손님들 틈 사이에서 박경림은 빨간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성큼성큼 슈퍼마켓에 들어섰다. 박경림이 등장하자 한효주는 깜짝 놀라며 박경림을 끌어당겨 안았다.

슈퍼마켓을 찾아온 아이들은 박경림에게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했고, 박경림은 "원래 미녀들이 어디서 본 것 같은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은 오자마자 업무에 적응, 영어로 손님을 응대하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윤경호, 박병은은 "박경림 씨 오니까 분위기가 확 산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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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은‘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