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 “주택살이 로망만으로 쉽지 않아”(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3. 11. 30.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주택살이 로망 실천의 현실 어려움을 전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9회에서는 서울에서 주택살이를 결심, 직접 리모델링 해가며 재밌게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주택살이를 꿈꾸는 의뢰인을 "저랑 굉장히 비슷한 분"이라며 반겼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주택살이 로망 실천의 현실 어려움을 전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9회에서는 서울에서 주택살이를 결심, 직접 리모델링 해가며 재밌게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주택살이를 꿈꾸는 의뢰인을 "저랑 굉장히 비슷한 분"이라며 반겼다.

다만 박나래는 "저도 경험해봤지 않냐. 혼자 주택에 산다는 게 로망만으로 결코 쉽지 않다"며 "주택 매물은 부동산 사이트에도 많이 안 올라온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나홀로 주택살이 중인 김대호는 "아파트는 익숙해서 사진만 봐도 구조를 알지만 주택은 잘 나오지 않는다"면서 직접 발품파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김대호는 2억 500만 원에 매입한 홍제동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