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2023 효린쇼 기념 ‘BODY TALK’ 퍼포먼스 영상 공개
아티스트 효린이 12월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퍼포 퀸’다운 선물을 준비했다.
효린은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ODY TALK’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에서 공개될 무대를 스포했다.
단독 콘서트를 앞둔 효린은 유명 안무가 니콜 커클랜드와 ‘BODY TALK’(바디 토크) 퍼포먼스를 특별히 제작, 콘서트의 스케일을 한층 업시켰다. 동시에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에서 해외 댄서들과 준비한 ‘BODY TALK’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에서 선보여질 ‘BODY TALK’는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에 수록된 곡으로, 효린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효린은 콘서트 연습차 찾은 미국에서 팬들의 애정곡인 ‘BODY TALK’ 퍼포먼스를 작업하며, 직관 욕구를 드높였다.
‘BODY TALK’ 퍼포먼스 영상 속 효린은 이별을 앞두고 슬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유연한 춤선과 움직임으로 아름답게 표현, ‘퍼포먼스 퀸’임을 보여줬다.
또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에는 크리스 브라운, 니콜 셰르징거(푸시캣돌즈) 등을 전담한 안무가 니콜 커클랜드와 미국 현지 댄서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효린의 ‘BODY TALK’가 더욱 기다려진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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