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김정화, 2억 투자해 10억대 건물주 됐다[이슈S]

유은비 기자 2023. 11. 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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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 CCM 가수 유은성 부부가 커피 사업을 위해 1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정화는 지난 3월31일 자신이 대표인 법인 '알리스타커피' 명의로 10억 5000만 원에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과 토지엔 채권최고액 10억2000만원이 설정돼 있으며 김정화는 8억5000만원 대출에 실투자금 2억 원을 보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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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왼쪽), 김정화가 공개한 커피 사업 본사 건물. 출처| 김정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정화, CCM 가수 유은성 부부가 커피 사업을 위해 1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정화는 지난 3월31일 자신이 대표인 법인 '알리스타커피' 명의로 10억 5000만 원에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과 토지엔 채권최고액 10억2000만원이 설정돼 있으며 김정화는 8억5000만원 대출에 실투자금 2억 원을 보탠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화는 매입 후 구옥을 허물고 이 자리에 지상 3층 새 건물을 세웠으며, 해당 건물은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알리스타커피의 사무실 겸 매장으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정화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드디어 본사가 지어졌다"라고 본사 건물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김정화는 2009년 우간다 봉사 활동을 간 후 아그네스와 딸과 양부모로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아그네스가 살고 있는 지역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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