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속옷 도둑 몰렸다가 광고 제안 받았다(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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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속옷 광고 제안을 받았다.
이에 장우영은 "나 약간 이상해졌다"고 토로했다.
수능 특집 '홍김동전'에서 장우영은 조세호, 김숙의 속옷 도둑으로 몰렸다.
조세호는 이를 두고 "제가 패션 관계자분들을 알지 않나? 오히려 우영 씨 속옷 광고해 보면 어떠냐더라. 대신 금액이 맞아야겠지"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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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속옷 광고 제안을 받았다.
11월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하루 동안 스카우트 대원이 됐다.
이날 조세호는 "우영이 좋은 소식 있던데?"라며 "수능 특집 이후 기사가 많이 떴다. 조세호 전재산 탕진설부터 시작해서"라고 운을 뗐다.
이에 장우영은 "나 약간 이상해졌다"고 토로했다.
수능 특집 '홍김동전'에서 장우영은 조세호, 김숙의 속옷 도둑으로 몰렸다.
조세호는 이를 두고 "제가 패션 관계자분들을 알지 않나? 오히려 우영 씨 속옷 광고해 보면 어떠냐더라. 대신 금액이 맞아야겠지"라고 알렸다.
주우재는 "너 그거 하면 세호 형한테 맛있는 거 사줘"라고 당부했다.
이에 우영은 "열심히 하겠다. 근데 콘티는 미리 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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