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X포르피, 또 한 번의 재회…아직 끝나지 않은 '韓 여행'(어서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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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포르피의 재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볼리비아 아이들이 '최고의 하루'로 꼽은 3일 차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포르피는 "기안은 지금 뭐 하고 있을까"라며 기안84를 그리워 하고 있었다.
방송 끝에 공개된 포르피 가족들 앞에는 기안84가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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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안84와 포르피의 재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볼리비아 아이들이 '최고의 하루'로 꼽은 3일 차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포르피 가족은 동물원에 이어 놀이동산을 찾았다. 가족들이 제일 먼저 탑승한 놀이 기구는 바로 어린이용 미니 롤러코스터. 집라인 타기가 일상인 아이들은 긴장한 기색 없이 놀이 기구를 타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과 달리 어른들은 롤러코스터에 혼쭐이 났고, 아이들과 어른들의 극과 극 반응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포르피 가족들은 상공 50m에서 줄 하나에 의지해 하강하는 놀이 기구에 도전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 위풍당당했던 아이들도 "이건 진짜 선 넘었네", "이건 좀 심한 거 아냐?"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MC 김준현도 "어우. 올라갈 때도 무섭네 이건"이라며 덩달아 공포에 빠졌다.
이후 호텔로 돌아온 포르피 가족들은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포르피는 갑자기 흐느끼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기안84와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행복의 눈물을 흘리고 있던 것.
포르피는 "기안은 지금 뭐 하고 있을까"라며 기안84를 그리워 하고 있었다.
방송 끝에 공개된 포르피 가족들 앞에는 기안84가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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