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3억 벌금"..스포 당사자 세븐틴 디노 직접 입 열었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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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나영석 PD의 솔로 앨범 스포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나 PD는 세븐틴의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고, 이 과정에서 디노의 솔로 앨범을 스포일러하는 바람에 모두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나 PD의 디노 솔로 앨범 스포일러가 화제를 모으자 일부 누리꾼들은 세븐틴 내 규칙인 '스포일러 시 벌금 3억 원'에 따라 나 PD도 벌금을 내야 한다고 장난스럽게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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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형만 12명인 사람이 누나만 8명인 사람을 만났을 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게스트로 출연한 디노에게 "이전에 나영석 PD님이랑 여행 다녀오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세븐틴 멤버들은 지난 9월 나 PD와 함께 '꽃보다 청춘'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디노는 "진심으로 최고였다. 여행 다녀와서 (나 PD의) 라이브 방송에 한 번 더 나갔는데, PD님이 '디노 거는 왜 얘기 안 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후 나 PD의 디노 솔로 앨범 스포일러가 화제를 모으자 일부 누리꾼들은 세븐틴 내 규칙인 '스포일러 시 벌금 3억 원'에 따라 나 PD도 벌금을 내야 한다고 장난스럽게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디노는 "나는 정말 괜찮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재중은 "나 PD님의 기획력이라면 (스포일러가)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고, 디노는 "라이브 방송 끝나고 PD님이 나에게 '미안해, 디노야'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디노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이트'(Wait)를 발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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