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5조200473'…대박 명당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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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추첨한 제187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5조200473'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다.
조를 제외한 번호 6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4명이다.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00473)가 일치하는 3등은 17명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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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30일 추첨한 제187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5조200473'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다. 1등은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조를 제외한 번호 6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4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세전 기준)을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00473)가 일치하는 3등은 17명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끝 4자리(0473)를 맞힌 4등 551명은 10만원, 3자리 일치(473) 5등 5599명은 5만원, 2자리 일치(73) 6등 5만2568명은 5000원, 1자리 일치(3) 7등 52만5838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809797'이다. 10년간 월 100만원을 받게 되는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6명이다.
1등 한 명과 2등 4명은 모두 동행복권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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