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활기찬 첫등장…김밥조 에이스 등극?(어쩌다사장3)
김지은 기자 2023. 11. 30. 21:29
‘어쩌다 사장3’ 박경림이 첫등장해 김밥 마는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30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첫등장해 한효주와 포옹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어디서 본 것 같다’는 손님의 말에 “원래 미녀가 그렇다. 예쁜 사람을 보면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은 “벌써 오픈한 것이냐?”고 물으며 인사를 건넸고, 조인성과 포옹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박경림은 직원은 물론 손님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유도했다.
박경림의 등장에 윤경호는 “마음 편히 LA를 다녀올 수 있겠다”고 즐거워했다. 또 박병은은 “경림 씨가 오니까 분위기가 확 산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즉석에서 김밥을 말았고 윤경호와 박병은은 “알려드릴 게 없다”라며 “지금까지 중 베스트”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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