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코멘트] 전창진 KCC 감독 "감독으로서 부끄러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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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서 부끄러운 경기였다."
안방에서 연승을 노리던 부산 KCC가 허훈을 통제하지 못한 끝에 결국 14점차로 패했다.
KCC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 KT를 맞이해 71대85로 졌다.
이날 경기 후 전창진 KCC 감독은 "감독으로서 부끄러운 경기였다. 준비를 잘못한 것 같다"면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다"라고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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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감독으로서 부끄러운 경기였다."
연승을 향한 꿈은 너무나 허망하게 깨져버렸다. 허무한 패배 앞에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패장의 말은 짧았다.
안방에서 연승을 노리던 부산 KCC가 허훈을 통제하지 못한 끝에 결국 14점차로 패했다. KCC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 KT를 맞이해 71대85로 졌다. 전반은 42-43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3쿼터에만 혼자 14점(3점슛 2개)을 쏟아넣은 허훈의 맹활약에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KT는 4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후 전창진 KCC 감독은 "감독으로서 부끄러운 경기였다. 준비를 잘못한 것 같다"면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다"라고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부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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