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엑스포 유치 빈 살만과 통화…"성공적 개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하며 리야드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축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빈 살만 왕세자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부산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여 사우디가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하며 리야드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축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빈 살만 왕세자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부산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여 사우디가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빈 살만 왕세자는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국과 모든 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10월 사우디 국빈 방문 등을 통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양국 관계 발전 추세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미리보는 신년운세…갑진년 한해를 꿰뚫어드립니다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만전자에 2500만원어치 허겁지겁 팔았는데…" 술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日 도쿄돔 8만석 다 팔렸다…일본팬들 몰린 K팝 축제
- "아, 머리야"…두통 호소하던 男, 두개골서 젓가락 발견
- '더러운 중국산' 무시했는데…한국 긴장케 한 시진핑의 야심 [글로벌 리포트]
- "집 사려다가 전세 보고 다녀"…강남 아파트도 5억 빠졌다
- 서예지, 골든메달리스트와 결별…4년 동행 마침표 [공식]
- 김수용 "의사 父, 상계백병원장…난 환자 얼굴"
- "누드 사진 있어?"…성인 모델에 DM 보낸 축구 스타
- [속보]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대법서 승소 확정
- 이재명 사퇴론 첫 언급한 이낙연…"오래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