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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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 화재피해 저감 총력 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을 선정했다.
금번 제1호 혁신사업장에 선정된 업체는 외국인 근로자 포함 총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소화기 1대 이외에는 별다른 소방 안전시설이 없어, 화재 발생시 화재 인지 및 초기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자칫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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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 화재피해 저감 총력 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을 선정했다.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은 연면적 400㎡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선정해 소방시설 강화와 피난 안전 확보 등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다른 소규모 사업장에 소방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업이다.
금번 제1호 혁신사업장에 선정된 업체는 외국인 근로자 포함 총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소화기 1대 이외에는 별다른 소방 안전시설이 없어, 화재 발생시 화재 인지 및 초기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자칫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평택소방서는 소화기, 단독형화재경보기, 비상구 안내표지 및 피난유도선 등 소방시설을 작업장과 사무실 곳곳에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다국어로 제작된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매뉴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업체 대표는 “소방시설과 피난 안전시설을 설치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직원들과 함께 화재예방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기본적인 소방시설로도 화재 발생 초기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라며, “다른 많은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기본적인 소방시설로 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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