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정의당 비대위원장 "민주당 2중대 소리 듣더라도 같이 할 건 하고 아닌 건 견인하고"

MBC라디오 입력 2023. 11. 30. 20:43 수정 2023. 12. 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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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정의당 비대위원장>
- 이재명, 비공개 자리서 선거제 관련 고민들 이야기해
- 정의당, 노란봉투법 등 민주당 견인 역할 늘 해와
- 민주당 2중대 비판 있어도 민생 정치 함께 할 땐 해야
- 장혜영, 세번째 권력 탈퇴 선언.. 정의당에 남을 듯
- 류호정, 정의당 탈당? 관련해 내부 조율 안 끝난 듯
- 간다면 보내드리고 남는다면 당의 자산.. 토론할 것
- 천호선, '구 진보정당' 발언은 정의당 제안 거절 의사
- 각 당들이 메시지 선보일 수 있는 기회 많아져야.. 건승하시라
- 기대 많은 만큼 실망 많아.. 지지자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준우 정의당 비대위원장


◎ 진행자 > 내년 총선 앞두고 각 당 움직임 바빠지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지도부 총사퇴 이후 선거연합정당 비대위로 전환했는데요. 어떤 계획 갖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원래 뉴스하이킥 금요일 뉴스 신세계를 담당하고 계셨었죠.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원장님 스튜디오로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 김준우 > 안녕하세요. 뉴스하이킥이 낳은 최대 스펙 김준우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지금 얼마? 일주일 2주.


◎ 김준우 > 2주하고 한 이틀 정도 된 것 같아요.


◎ 진행자 > 한 2주 해보니까 어떠세요?


◎ 김준우 > 힘들죠.


◎ 진행자 > 뭐가 제일 힘듭니까?


◎ 김준우 > 저 원래 한 새벽 4시에 자고 이런 인간형인데 아침 한 7시 반 8시 회의하러 나와야 되니까 일단 저는 생활리듬이 바뀌어야 되는 거고 정의당 잘 아시겠지만 저도 한 2년 반 당적이 없었어요. 돌아와서 보니까 많이 힘드니까 많이들 아파요. 마음이. 다 외롭고 다 힘들어서 얘기들이 다 다르고 그래서 아직도 다 못 만났어요. 당 안팎의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래서 뭐랄까 감정노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고생 많으십니다. 어제 당 안팎의 많은 분들 만난다고 하는데 비대위원장이나 원내대표나 이렇게 대표직을 맡으면 각 당 대표들을 쭉 예방을 하잖아요.


◎ 김준우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김기현 대표 만나셨나요?


◎ 김준우 > 아니요. 아직 안 만났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각 당 대표 중에서는 어제 만난 이재명 대표가 처음인가요?


◎ 김준우 > 저는 제일 처음에 녹색당부터 만났습니다. 저희가 지금 선거연합정당이 기후세력이나 노동세력이나 풀뿌리 민주주의 지역정당 분들과 함께하려는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부터 먼저 만나고 다닌 거예요. 그래서 예를 들면 한상균, 단병호, 김명환 전 민주노총 위원장님들이랑도 간담회를 한 번 했고 풀뿌리 민주주의하는 지역정당 팀들이랑도 두 번 정도 간담회를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바로 이재명 대표를 뵈려고 했는데 많이 바쁘세요. 그래가지고 어제 뵌 거고 저는 1당을 먼저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여당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를 뵙고 그리고 어제 오후에 또 노동당을 만났고 내일은 진보당을 또 만날 계획에 있습니다.


◎ 진행자 > 이재명 대표 예방에서 어떤 말씀 나누셨나요.


◎ 김준우 > 선거제도 개혁 얘기를 많이 했고요. 그리고 필요한 정책 입법 연대에 더 필요하다면 찾았으면 좋겠다. 민주당이랑 정의당이 많이 다른 정당이지만 또 많은 부분 개혁의 방향에서 일치하는 부분도 많은데 그때 개혁의 방법론이 조금씩 다른데 그 양당이 그걸 일치할 때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많이 이끌어오지 않았냐 그래서 그런 교집합이 더 많았으면 하는 것이 시민들의 바람일 것 같다. 그런 정책 입법 연대는 좀 더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것과 병립형 관련해서 움직임이 있는데 이재명 대표께서 대선 때 한 약속들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건넸습니다.


◎ 진행자 > 관련해서 이재명 대표는 별 말씀은 없으셨다. 경청했다. 언론에서는 이렇게만 나오던데.


◎ 김준우 > 네. 모두발언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했고 같은 취지로 기자 분들 빠져나와서 이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민주당 측에서 그때 나눈 이야기는 비공개로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셔서 제가 신의상 몇 가지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 완전히 그냥 묵묵부답 이런 건 아니었고요. 여러 고민들을 얘기하셨는데


◎ 진행자 > 본인의 고민 민주당의 고민 이야기하지만 오프 더 레코드다.


◎ 김준우 > 오프 더 레코드다.


◎ 진행자 > 그런데 많은 영역에서 협력 관계 만들어지길 바란다 이런 말씀을 서로 간에 이렇게 나누셨단 말이에요. 이재명 대표랑. 근데 평상시에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그런 비판,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에서 정책연대 협력관계 하자라고 얘기한 거는 평소 민주당 2중대 절대 안 돼라고 하는 거랑 그건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


◎ 김준우 > 저희가 노란봉투법을 주도했고 민주당이 따라왔잖아요. 지금도 노란봉투법 거부권 투쟁하러 제가 이 방송 끝나고 또 용산 앞에 가서 노숙농성 투쟁에 결합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있는 거죠. 저희가 먼저 제기하고 민주당이 조금 더 중도 포지션에 있잖아요. 저희보다는. 따라오게끔 견인하는 역할을 저희는 늘 해왔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에서 계속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거죠. 지금 또 쌍특검 같은 경우도 공동발의 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계속 하고 있는 부분은 계속하고 있는 거고 다른 건 다른 거고 같은 건 같은 것대로 있는데 다를 때가 있으니까 2중대는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거고, 같을 땐 당연히 있고 차이를 드러내기 위한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민생을 위한 정치를 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럴 때 2중대 소리 듣더라도 해야 될 때는 해야 되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2중대 소리 듣더라도 같이 해야 될 부분들은 해야 된다 이런 말씀. 정의당 내부의 의견이 다 그렇게 통일돼 있습니까? 비대위원장은 어쨌든 뜻이 그러하다.


◎ 김준우 > 노란봉투법은 예를 들면 같이 하는 거잖아요.


◎ 진행자 > 아니 왜냐하면 류호정 의원이 속해 있는 세 번째 권력 조성주 전 정책위부의장, 이준석이랑 차라리 용혜인 등 개혁연합신당하고는 거기는 개혁의 대상이다. 거긴 민주당 2중대에 불과하다. 이런 취지의 얘기를 해서 당내 의원님하고 지금 비대위원장님하고 약간 결이 좀 다르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 김준우 > 위상학이라고 할까 도상학이라고 할까 관계 속에서 위치 짓는 것보다 각각의 정당이 내놓은 법안들의 작품성으로 절대평가로 평가받는 정치가 저는 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분들 사이에서 여기가 더 가깝네 저기가 더 머네 이런 얘기하는 거는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않냐 특정 현안에 대해서 예를 들면 가덕도공항특별법에 대해서는 저희는 반대했습니다. 민주당은 찬성했죠. 이런 걸 저희가 따라갈 수 없는 거니까 차이가 드러나는 기후 토건 분야가 있다. 새만금이라든지 가덕도라든지 제주2공항 같은 경우에 기후정의 부분에서 저희는 민주당과 다르게 가고 있다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이 민주당이 좀 더 입장 변화를 했으면 하는 거죠.


◎ 진행자 > 그러면 말 나온 김에 지금 류호정 의원하고 세 번째 권력 얘기 나온 김에 바로 여쭤보면 비례의원 직을 유지하면서 신당 창당하겠다고 어제 엊그제 선언을 했어요. 당내에서 어떻게 너무 원심력이 크게 발휘되는 거 아닙니까?


◎ 김준우 > 일단 세 번째 권력이라고 하는 정의당 내 의견그룹인데요. 오늘 장혜영 의원이 탈퇴 선언을 했어요.


◎ 진행자 > 세 번째 권력 탈퇴 선언.


◎ 김준우 > 제가 느끼기에는 일단 장혜영 의원께서는 정의당에 남는다 라고 선언하신 걸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두 분의 이름이 같이 가고 있었는데


◎ 진행자 > 그래서 저는 류호정 조성주로 갈라서 얘기했습니다.


◎ 김준우 > 그러니까요. 근데 많은 언론에서 월요일 날 세 번째 권력이라고 하는 의견그룹에서 금태섭 의원님이라든지 양향자 의원 이런 분들 모셔서 같이 토론회를 했을 때 장혜영 의원님 거기 자리에 안 계셨고 사진을 보면 일단 그래서 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정의당이 매주 화요일에 의원총회를 합니다. 근데 제가 가는 건 아닌데 그날은 갔어요. 그래서 여쭤봤죠. 많은 분들이 그러면 혹시 탈당을 하는 거냐 근데 신당의 방향이고 그 신당의 방향이 정의당을 포괄하는 건지 아닌 건지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내부 논의가 안 끝나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탈당을 해서 신당을 만든다는 게 아니라 이러한 신당이 필요한데 이러한 신당에 누구누구 같이 해야 된다든지 본인들 내부에서 의견 조율이 안 끝나신,


◎ 진행자 > 그건 그쪽 사정이고 당내에서는 이미 선거연합당 해서 녹색당이랑 그거 하라고 비대위원장 김준우 비대위는 임명했잖아요.


◎ 김준우 > 저는 그렇죠. 저는 그건 일관되고.


◎ 진행자 > 당의 공식적인 결정과 다른 신당 창당을 준비하면서 내부 논의가 안 끝났다. 저는 납득하기 어려운데요. 이 부분.


◎ 김준우 > 저는 한 2주 정도 안에 논의를 마무리할 것 같은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제가 그 정도는 인내할 수 있지 않나.


◎ 진행자 > 인내의 끝은 어떻게 됩니까? 신당 창당을 결정하면 그 인내의 끝은.


◎ 김준우 > 가시면 고이 보내드려야 되고요. 남으면 당의 자산이니까 또 다르게 좀 더 토론을 해야 되고 저는 개방적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스스로 나가면 의원직이


◎ 김준우 > 승계가 되죠.


◎ 진행자 > 의원직이 스스로 그만두는 거고 당에서 징계를 받으면 의원직을 가지고 나갈 수 있고


◎ 김준우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런 현실적 계산을 빼고 순수하게 보기에는 조금 어렵다.

정치권에서.


◎ 김준우 > 안 나가시는 이유가 그렇다.


◎ 진행자 > 그런 것들이 고려되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 하는 추측이 정치권에서는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죠. 그러면 그쪽은 그렇다 치고 정의당이 추진하는 선거연합정당, 처음 만나셨다는 그런 분들이 대상입니까?


◎ 김준우 > 네, 일단은 1차적으로 그렇고요. 근데 제가 당원 설문조사를 실시하려고 해요. 그래서 내일부터 ARS로 한 5천 명 정도를 여쭤보려고 하거든요. 저희 당원이 한 5만 정도 돼서 10% 정도는 의식지형, 어떤 분들이랑 같이 하면 더 좋아하시는지를 물으려고 하고요. 그 다음에 일단은 녹색당 지역정당 노동당 진보당 이런 분들을 만나 뵙고 기다릴 생각입니다. 언제쯤 많은 시간을 저희가 드릴 수는 없고 그런 분들한테 저희가 제안 드리는 건 기후위기, 불평등 문제, 지역소멸 그리고 양당 기득권 정치에 맞설 청사진을 가지고 계시면 같이 해보자. 가치와 노선에 기반해서이고 다만 선거연합정당이라서 지역구와 비례를 하나의 당명으로 선거를 대응하는 그래서 비례전문 위성정당이 아니라 선거연합정당으로 대응을 하자고 제안을 프러포즈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프러포즈에 화답이 오면 그분들과 함께 새로운 당에 각 정치세력의 어떤 교집합을 모은 최소 강령 같은 걸 만들고 신당 창당 작업을 2월 초까지 마무리하는 게 목표고요. 그렇게 되면 제가 비대위원장 물러날 수 있기 때문에 한시바삐 잘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난 주에 뉴스하이킥 출연한 천호선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총장, 그리고 용혜인 의원은 정의당의 선거연합정당과 관련해서 정의당이 플랫폼이 돼서 만들려는 연합정당은 혁신 없는 생존을 위한 구진보연합이다 이렇게.


◎ 김준우 > 본인들께서는 신진보연합을 추진하신다고 천호선 전 정의당 대표님께서 얘기를 하셨어요.


◎ 진행자 > 이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준우 > 근데 이런 말 해도 되나, 제가 취임 직전에 천호선 대표님이랑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를 다 담을 수는 없고 확 인은 좀 하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무슨 일 있었는지 사실 잘 모르잖아요. 밖에서 왔기 때문에. 금요일 날 지난주 하이킥에서 어쨌든 천호선 전 대표님 지금은 사민당의 사무총장께서 공식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정의당이랑은 연합신당을 같이 할 생각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주신 것 같아서, 저는 가지각색 다양한 정당들이 우리 사회에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다른 당들 제가 특히 양당 아닌 곳에서 출발하는 당들에 대해서 시작부터 무슨 재 뿌리거나 쟤네는 아니다라고 얘기하기보다 각 당들이 조금 더 성숙된 메시지를 내서 국민들한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그 사민당의 주된 분들이 정의당을 탈당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의당이랑 같이 다시 선거연합정당을 바로 하기에는 정서적으로 무리일 거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저기는 어떤 세력이다 여기는 어떤 세력이다 서로 규정하기보다 국민들 앞에서 우리는 어떤 세력입니다 라고 얘기하는 그런 긍정적 메시지 중심으로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거든요. 근데 지금 최근에 보면 여러 분들이 저기는 저렇고요, 저기는 저렇고요, 자꾸 이런 얘기를 주로 하시는 것 같아서 이게 과연 국민들 입장에서 너희가 정말 새로운 정치를 하는 거냐라고 꾸짖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 말을 그대로 막 이렇게 뭔가 받기보다는 조금 더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진행자 > 아까 진보당 만난다고 하셨고 그 다음에 또 정당 중에서는


◎ 김준우 > 노동당 녹색당.


◎ 진행자 > 노동당 녹색당 만나셨고.


◎ 김준우 > 지역정당.


◎ 진행자 > 지역정당 만나고 그러면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은 만날 계획은.


◎ 김준우 > 사회민주당에서 거절하셨고.


◎ 진행자 > 그 인터뷰가 거절의 의사다.


◎ 김준우 > 저는 그렇게, 그리고 사실은 기본소득당이 지난주에 제안을 하셨는데 그날 오후에 바로 화답한 다음에 하이킥에 나오셨잖아요. 사실은 약간의 시나리오 같은 느낌적 느낌인데 왜냐하면 그전부터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이 기본사회포럼이라는 네트워크를 출범시켰어요.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그 세 정당들이 연합해서 뭔가를 하겠구나라는 것이 사실은 정설이었기 때문에


◎ 진행자 > 오늘은 협약식도 하셨더라고요.


◎ 김준우 > 사실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빨리 하기는 어렵거든요. 일반적으로. 사전에 조율들을 많이 하신 것 같고 그래서 그분들이 1차적으로 자신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정당들에 대한 판단을 그분들이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의 구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개혁연합신당을 열었는데 열자마자 말하자면 구성됐어요라고 선포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서 왜 안 껴줘요라고 얘기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사실 그리고 공식적인 제안은 저희가 먼저 한 거잖아요. 모든 정당들에게 이런 가치를 가지고 선거연합 신당을 만듭시다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다르게 할 거예요라고 대답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왜 같이 안 해라고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경쟁관계가 되겠네요.


◎ 김준우 >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경쟁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한 20초 남았는데 비대위원장으로서 마지막 최종 목표는 뭡니까?


◎ 김준우 > 저는 정의당에 대한 실망들을 많이 하신 이유가 다른 당에 비해서 가장 기대가 많았던 정당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많이 잘못했고 그래서 더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잘할 수 있다라고 자신 있게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다시 유권자들 지지자들을 되찾아오는 노력을 위해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준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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