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일가족 사망' 범인은 부부…경찰, 공소권 없음 종결
황지향 2023. 11. 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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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와 경기 김포시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 사건은 부부가 딸과 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40대 여성 오모 씨의 딸 사인은 질식사, 오 씨 시어머니의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오 씨가 김포의 한 호텔에서 딸을 살해한 뒤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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